2012년 7월 28일 72

[칼럼] ‘사상검증’의 벽을 무너뜨리자 우리사회에서 생각을 통제하는 건 국가보안법뿐만 아니다. 남한 자본주의체제는 시...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포기하고 노동자정당 건설에 투항하는 사회주의세력들 단 한사람의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 행동이 어설픈 총파업보다 낫다 총파업을 하겠다는데 세상은 왜 불편해 하지 않... 반핵투쟁, 반자본주의투쟁으로 발전해야 강원도 삼척에서는 주민들의 반핵투쟁이 한 창이... 본격화된 대공황과 반자본주의투쟁 상황이 급박하면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보려는 것이 사람의 심리일까? 올 해 초, 다보스포럼에 모여서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넋두리를 하고 있던 자본가계급은 그래도 하반기 정도가 되면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너무 들고 있다 지금 세계경제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유로존 국가들의 딜레마는 유로존을 유지하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유로존을 해체하자니 그것도 돈... 신자유주의 대학체제를 넘어 대학통합네트워크로 대학서열체제 타파의 서막 대학체제 개편이 대선을 앞두고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립대통합네트워크로 시작된 대학체제개편 논의... 경제민주화와 그 적들 과거로 회귀한 것처럼 다시 ‘민주화’라는 말이 대세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제를 민주화하자고 한다. 여기에는 박근혜와 문재인 ... ‘대선 블랙홀’은 마이너스 삶을 품지 않는다 대선의 쟁점은 경제 민주화와 복지 대선 각축을 앞둔 후보들과 그들의 캠프에서 쏟아내는 빛 좋은 예비공약들을 살펴보면 이 나라... 리우+20 정상회의, 녹색 자본주의의 찬가인가, 반자본주의 투쟁의 서곡인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의 리우 데 자이네루에서는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회의'(리우+20)가 열렸다. 리우+20이라는 회의 약칭에서 엿보이듯...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포기하고 노동자정당 건설에 투항하는 사회주의세력들 단 한사람의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 행동이 어설픈 총파업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