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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를 저지하라!
해남 <J-프로젝트> 반대투쟁 사례를 중심으로

2005/08/1 ㅣ 편집부

<기획의 변>

7월 8일 정부는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를 선정했다. 그러나 기업도시는 노무현 정권이 주장하듯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기는 커녕, 재벌특혜, 환경파괴, 지역주민의 생존권 박탈 등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기업도시는 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식 개발주의의 초절정판이다. 이번 호 섹션에서는 8월에 기업도시 시범지구 재심의를 앞둔, 전남 해남 지역의 J프로젝트 반대 투쟁을 중심으로 기업도시 문제를 다뤘다. 기사는 민주노동당 해남·진도지역위원회(준) 민경진 지역위원장 동지와 박남일 중앙위원 동지가 작성했다.
발행. 노동해방실천연대(준) 홈페이지. www.hbyd.org 주소. (140-880)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0 인영빌딩 3층 전화. 02) 2275-1910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