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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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비극, 초라한 희극] ‘탈(脫)원전’은 ‘반자본주의’ 바탕 위에서 가능하다.
후쿠시마에서 재앙이 일어난 지 벌써 4년이다. 그 기간에 방사능 피폭으로 많은...
어느 노 교수의 묻지마 변신
사회주의 계급정당을 추구했던 그는, 진보대통합...
[입장] 해방연대에 대한 법원의 항소심 무죄 판결을 환영하며
노동해발실천연대(준)(약칭 해방연대)는 2005년 ...
[현장의 붉은 시선] 본격화되는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원하청 공동투쟁만이 분쇄할 수 있다
2014년은 현대중공업에서 원하청 노동자들의 계...
[현장의 붉은 시선] 노사정협조주의가 안착된 서울 지하철노조를 바라보며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의 선거가 2015년 1월 말 진...
주한 미 대사를 피습한 사건에 대해 미국에서는 극우폭력으로, 한국에서는 종북좌파의 테러로 규정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자국대사의 피습을 사고로 규정하는 미국과 달리 종편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종북과 좌파를 버무려 테러로 승화시키고 있다. 진실과 규명
우버의 ‘공유경제’를 떠받치는 주문형 노동자들
작년 한 해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우버(UBER)’일 것이다. ‘차량 공유’ 앱 서비스로 우리에게도 잘 알...
“국민”이란 이름 속엔 닦아줄 노동자민중의 눈물은 없다
한국의 노동자민중운동은 자신을 호명할 명칭을 정립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이미 잊혀졌지만 70년대엔 민중론이 나왔다. 노동자계...
새로운 정치세력화로 한단계 더 전진하고 있는 유럽 노동자민중 투쟁
1월 25일 그리스 총선에서 그리스의 ‘시리자(급진좌파연합)’는 36.34%를 얻어 선거에 승리하였고, 그리스 역사상 최초로 좌파정당의 집권에 성공하였다. ...
우버의 ‘공유경제’를 떠받치는 주문형 노동자들
작년 한 해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우버(UBER)’일 것이다. ‘차량 공유’ 앱 서비스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실리콘밸리 기...
[서평] “갑과 을”, 그리고 “잉여”의 시대 : 노동계급은 어떻게 악마화 되...
차브』는 영국에서 마가렛 대처 이래 영국의 하층 노동계급이 어떻게 악마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리포트다. 먼저 ‘차브’라는 단어는 ‘...
어느 노 교수의 묻지마 변신
[입장] 해방연대에 대한 법원의 항소심 무죄 판결을 환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