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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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리처드 레빈스의 열한 번째 테제로 살아가기(리처드 레빈스, 한울)
새해 초, 한 노(老)생태학자의 타계 소식이 들려왔다. 그의 죽음에 미국의 사회주의저널 <자코뱅>은 “민중의 과학자”라는 제하의 부고를 게재하였다. 그는 누구이기에 “민중의 과학자”라는 칭호를 들은 것일까?
[책소개] 왜 분노해야 하는가?(장하성, 헤이북스)
장하성의 “왜 분노해야 하는가”는 올해 청년들을 위한 총선참여 홍보책자에 가깝다. 말과 논리는 장황한데 결론은 젊은이들에게 일단 투표부터 해보자&
착취질서 은폐하는 ‘인물정치’의 적폐
선거 때만 되면 야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던 ‘야권 연대’의 목소리도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힘을 얻지 못할 것 같다. 선거를 석 달여 앞두고 그 슬로건에 불을 지펴야 할 시기에 오히려 야권이 문재인, 안철수 두 세력으로 양분되고 만 까닭이다. 그에 따라 이번 총선

선거연합당 논란으로 드러난 민주노총의 정치적 무기력
좌향좌 하는 세계적 정치지형, 우향우 하는 한국의 진부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