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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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비극, 초라한 희극] ‘계급’ 없는 세대논쟁은 교묘한 말장난
취업전쟁에서 밀려난 청년세대는 자신의 처지를 절망하고, 절망은 비관을 낳고, 비관은 달관을 낳는다.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청년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자본주의 공황과 사적 자본의 독재에 따른 필연적 현상이며, 자본주의 체제의 속성상 이미 예정된 일이다. &
한국의 사회주의, 그 길을 묻다 (1)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십 수 년 동안 한국의 조직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대규모 사업장 정규직은 급속히 탈계급화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 현대차·기아차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1억을 돌파했다. 철강·조선 등 다른 금속대공장 정규직의 평균 임금도 거의 그에 육박하며, 대형공기업 정규직 역&
독일 경제의 밑바탕에 놓인 유럽 노동자민중에 대한 착취와 수탈
최근 박근혜정권이 노동시장구조개악을 추진하면서, 독일의 ‘하르츠 노동개혁’이 성공적인 노동개혁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경제부총리 최경환이 나서 언론에서 하르츠 노동개혁을 칭찬하고 있고,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하르츠 노동개혁을 다룬 “독일 근로연계 복

한국의 사회주의, 그 길을 묻다 (1) 무엇을 할 것인가?
모든 파업의 배후에는 혁명이라는 히드라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