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8일 87
해방 > 87호 >
[서평] “갑과 을”, 그리고 “잉여”의 시대 : 노동계급은 어떻게 악마화 되는가?
차브』는 영국에서 마가렛 대처 이래 영국의 하층 노동계급이 어떻게 악마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리포트다. 먼저 ‘차브’라는 단어는 ‘급증하는 무식쟁이 하층계급’이란 뜻으로써 노동계급을 가리키는 모욕적인 단어에 해당한다. 굳이 한국의 상황에 예를 들자면
[장엄한 비극, 초라한 희극] ‘탈(脫)원전’은 ‘반자본주의’ 바탕 위에서 가능하다.
후쿠시마에서 재앙이 일어난 지 벌써 4년이다. 그 기간에 방사능 피폭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다. 이미 유소년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사고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최근에도 후쿠시마에서는 대량의 방사능 오염&
[현장의 붉은 시선] 본격화되는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원하청 공동투쟁만이 분쇄할 수 있다
2014년은 현대중공업에서 원하청 노동자들의 계급투쟁이 전면적으로 표출된 해이다. 정규직 조합원들은 12년만에 민주파 집행부를 세워내더니, 임단투 파업을 성사시켜내고는, 대의원마저도 어용 100%에서 2/3이상 민주파로 갈아치웠다. 하청노조도 11년 만에 12개 하청업&

어느 노 교수의 묻지마 변신
[입장] 해방연대에 대한 법원의 항소심 무죄 판결을 환영하며